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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이제 우리는 사라져가는 빙하와 북극곰을 살려 달라는 공익광고가 낯설지 않게 느껴지며, 봄꽃보다도 미세먼지가 우리들에게 봄을 알리는 그야말로 인간이 만든 역설의 환경재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감염병 팬데믹의 공포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 인간의 탐욕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 인류는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불확실성의 미래에 직면해 있습니다.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식혀야만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이것은 한 개인, 한 단체,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인류의 절체절명의 당면 과제인 것 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미래 인류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분명히 할 수 있는 그린리더의 교육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해졌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그린캠퍼스총장협의회의 활동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7월부터 추진해온 지구온난화 방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역사회 그리고 대학들이 연합하여 녹색생활과 녹색경영을 실천함으로서 녹색성장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의 실천만으로는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린캠퍼스총장협의회에서 법과 제도의 개정, 재정지원 등을 위한 관련근거 마련과 그린캠퍼스 활동의 확산이 필요합니다. 회원 대학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린캠퍼스총장협의회장 송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