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중 지구 온도상승이 2도를 넘어서고
기후 재앙이 가속화 될 것
NATIONALITY DETERMINED CONTRIBUTIONS
온실가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감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21세기 중 지구 온도상승이 2도를 넘어서고
기후 재앙이 가속화 될 것
6가지 온실가스 감축 합의, 목표량 만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비관세 장벽 허용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2℃보다 훨씬 아래로 유지하고,
나아가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
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으로 205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하여야 한다는 경로 제시
기후위기 대응 행동의 중요성 강조,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사회 논의 확산
2019년 이후 세계 주요국은
탄소중립(’50년)까지 기준연도 대비 균등감축 수준으로
NDC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50년까지 균등 감축 수준으로
2030년 NDC(상향안)를 마련하였습니다.
석탄발전 축소,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통해 ’18년 269.6백만톤에서 ’30년 149.9백만톤으로 44.4% 감축
철강 공정 전환, 석유화학 원료 전환, 시멘트 연・원료전환 등을 통해 ’18년 260.5백만톤에서 ’30년 222.6백만톤으로 14.5% 감축
제로에너지 건축 활성화 유도, 에너지 고효율 기기 보급, 스마트에너지 관리 등을 통해 ’18년 52.1백만톤에서 ’30년 35.0백만톤으로 32.8% 감축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바이오디젤 혼합률 상향 등을 통해 ’18년 98.1백만톤에서 ’30년 61.0백만톤으로 37.8% 감축
논물 관리방식 개선, 비료사용 저감, 저메탄사료 공급 확대, 가축분뇨 질소저감 등을 통해 ‘18년 24.7백만톤에서 ’30년 18.0백만톤으로 27.1% 감축
원자력 | 석탄 | LNG | 신재생 | 유류 | 양수 | 합계 | |
---|---|---|---|---|---|---|---|
발전량 | 133.5 | 239.0 | 152.9 | 35.6 | 5.7 | 3.9 | 570.7 |
비중 | 23.4% | 41.9% | 26.8% | 6.2% | 1.0% | 0.7% | 100.0% |
원자력 | 석탄 | LNG | 신재생 | 암모니아 | 양수·기타 | 합계 | |
---|---|---|---|---|---|---|---|
발전량 | 146.4 | 133.2 | 119.5 | 185.2 | 22.1 | 6.0 | 612.4 |
비중 | 23.9% | 21.8% | 19.5% | 30.2% | 3.6% | 1.0% | 100.0% |
구분 | 감량률 | 유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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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2030년 | ||
생활 폐기물 | ‘30년 기준 전망 대비 17% |
62% | 83% |
사업장 폐기물 | 82% | 93% | |
지정 폐기물 | 66% | 67% | |
건설 폐기물 | - | 98% | 99% |
흡수 수단 | 흡수량 | |
---|---|---|
산림 | 산림의 지속가능성 증진, 숲가꾸기, 목재 활용, 산림 보전ㆍ복원 등 | 25.5 |
해양 | 염습지, 잘피림, 갯벌복원, 보호구역 지정, 바다숲 조성, 굴패각 활용 | 1.1 |
기타 | 댐홍수터, 수변녹지 및 생태벨트 조성, 하천 짐수구역, 수변공간 생태복원 등 | 0.1 |
도시녹지 | 그린벨트, 택지개발, 재개발 재건축 등 | 0.01 |
합계 | 26.7 |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각 부문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통해 탄소중립의 미래로 가기위한 중간 이정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