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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원 보호

흡수원

숲은 아껴주고 나무는 심어주고

탄소중립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인간 활동에 의해 더 이상 증가되지 않도록,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흡수량을 늘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넷 제로(Net Zero), 탄소 제로(Carbon Zero)’라고도 합니다.

조금 어려워도
지구를 위해
나무를 심은 적이 있나요?

#생활 속 #흡수원 보호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흡수원 보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산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어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산림면적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데요.
나무를 심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열섬 현상은 물론 대기오염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의 사회 전환은 우리의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로부터 시작합니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일상 속 흡수원 보호
실천 수칙을 알아볼까요?

누구나 언제·어디서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요!
가정에서

흡수원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산림은 온실가스 저장고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산림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실천사례
📌 2021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여 이산화탄소를 약 46톤 흡수할 수 있는 여건 마련*

* 국립산림과학원, 2019,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Ver. 1.2).
중부지방 소나무 30년생 기준(9.1㎏/그루/년)

실천수칙
  • 정부, 지자체, 기업, 단체 등에서 추진하는 나무심기 운동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기

탄소흡수원은 기본적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광합성을 통해 나무와 토양에 탄소를 저장하는 것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합니다.

실천수칙
  • 산불 예방, 삼림 훼손 방지 등으로 산림 보호하기
  • 탄소흡수원과 관련된 기념일 함께 참여하기
탄소흡수원 관련 기념일 세계 습지의 날 (2월 2일)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는 지구적 차원의 습지 보호를 위해 람사르 협약을 성립했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 협약이다. 이후 매년 2월 2일을 내륙 습지와 갯벌을 보호하는 날로 지정하였다.

식목일 (4월 5일)

국민 식수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해마다 4월 5일이며 법정 공휴일이었으나 2006년부터 기념일로 변경되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식목일을 4월 5일로 정한 것은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음력 2월 25일) 이자 조선 성종이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1343년)이 바로 이날이라는 것도 무관하지 않다.

바다식목일 (5월 10일)

바다식목일은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산의 날 (10월 18일)

산의 날은 국제연합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데서 유래한다. 10월 중의 하루를 산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선조들이 1년 중 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10월에 높은 곳에 올라 풍류를 즐기던 세시풍속 중의 하나인 등고(음력 9월 9일)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오해하기 쉬운 분리배출 비대상 품목

‘세계 토양의 날’은 인간 활동에 필수불가결한 삶의 터전인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의 유실과 황폐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12월 5일이다. ‘세계 토양의 날’은 2012년 6월 제144차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이사회에서 태국 정부가 ‘세계 토양의 날’과 ‘세계 토양의 해’ 지정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013년 6월 제38차 FAO 총회에서 제안이 승인되었고, 그해 11월 제68차 UN 정기총회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하고, 2015년을 세계 토양의 해(IYS: International Year of Soils)로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출처 : 교육부 공식 블로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산림은 온실가스 저장고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최근 10년간 산림면적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나무심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천효과
🌎 가족나무(가구당 1그루) 심기에 따른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
  • 가구 참여도 10% 연간 약 19,000t 흡수
  • 가구 참여도 30% 연간 약 57,000t 흡수
  • 가구 참여도 50% 연간 약 95,000t 흡수
실천수칙
  • 출생, 입학, 졸업, 결혼, 승진, 생일, 회갑, 창업 등 기념일에 나무를 심어 뜻깊은 기념일 만들기
    • 나무 심는 방법, 권장 수종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 가능
학교에서

흡수원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산림은 온실가스 저장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산림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실천수칙
  • 학교 내에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어서 가꿔본다.
  • 지역에서 개최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다.

산불은 산림 생태계와 지역주민에게 재산·인명피해를 줄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실천수칙
  • 산에서 불장난을 하지 않는다.
  • 등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는다.
  • 산불 발견 즉시 신고한다.
기업에서

흡수원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탄소흡수원은 기본적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광합성을 통해 나무와 토양에 탄소를 저장하는 것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합니다.

실천수칙
  • 임직원 대상으로 탄소흡수원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산림, 습지, 토양, 해양에 대해 교육하기
  • 탄소흡수원과 관련된 기념일 함께 참여하기
탄소흡수원 관련 기념일 세계 습지의 날 (2월 2일)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는 지구적 차원의 습지 보호를 위해 람사르 협약을 성립했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 협약이다. 이후 매년 2월 2일을 내륙 습지와 갯벌을 보호하는 날로 지정하였다.

식목일 (4월 5일)

국민 식수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해마다 4월 5일이며 법정 공휴일이었으나 2006년부터 기념일로 변경되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식목일을 4월 5일로 정한 것은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음력 2월 25일) 이자 조선 성종이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1343년)이 바로 이날이라는 것도 무관하지 않다.

바다식목일 (5월 10일)

바다식목일은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산의 날 (10월 18일)

산의 날은 국제연합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데서 유래한다. 10월 중의 하루를 산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선조들이 1년 중 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10월에 높은 곳에 올라 풍류를 즐기던 세시풍속 중의 하나인 등고(음력 9월 9일)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오해하기 쉬운 분리배출 비대상 품목

‘세계 토양의 날’은 인간 활동에 필수불가결한 삶의 터전인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의 유실과 황폐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12월 5일이다. ‘세계 토양의 날’은 2012년 6월 제144차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이사회에서 태국 정부가 ‘세계 토양의 날’과 ‘세계 토양의 해’ 지정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013년 6월 제38차 FAO 총회에서 제안이 승인되었고, 그해 11월 제68차 UN 정기총회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하고, 2015년을 세계 토양의 해(IYS: International Year of Soils)로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출처 : 교육부 공식 블로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산불은 산림생태계와 지역 주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실천수칙
  • 산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시행하기
    • 우리나라는 연평균(09~18년 평균) 43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670ha의 산림이 소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후변화 등의 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초대형 산불이 자주 발생하여 산불이 범국제적 재난으로 부각되고 있다.

도시의 각종 오염물질은 주택이나 빌딩건물의 실내공기를 오염시키고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실천효과
  • 실내 공기질 개선
  • 도심 내 열섬현상 억제
  • 냉·난방비 절감
  • 건축물 내구성 향상
  • 도심 동식물 서식 공간 제공
  • 도시 경관 향상 등의 효과가 있음
실천수칙
  • 사무실 내, 건물 옥상 등에서 식물 가꾸기 캠페인 실시하기
    • 실내는 공기 정화 화분, 실외는 탄소 흡수율이 높은 나무로 조경

산림은 온실가스 저장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산림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천수칙
  • 기업의 대내외 행사 및 CSR* 활동과 연계하여 나무 심기 캠페인을 추진하기
    • ‘식목일(4월 5일)’, ‘지구의 날(4월 22일)’ 등의 기념일과 연계 추진
    • 나무 심는 방법 및 권장 수종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 (http://www.forest.go.kr) 참고

      * CSR : 기업이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들과 공생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윤리적 책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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